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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진해 군항제.
군항제에서 충무공에게 올리는 제사와 승전 행렬로 시작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하지만  47회 동안 이어온 군항제가 올해는 시작초부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행사 프로그램 안에 있는 '세계 군악 의장 페스티벌'에
일본 자위대 소속 군악대가 공연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인것입니다.

왜군을 무찌른 충무공을 기리는 행사에 일본 자위대 군악대가 공연은 행사 성격에 맞지 않다는 의견과
14개국 군악대가 참석하는 만큼 국제적인 문화행사로 봐달라는 입장.
결국 진해시가 일본 자위대 초청을 취소하며 논란은 일단락 됩니다.

그런데 찬성과 반대 등등 이 모든 행사가 열린 장소인 진해 중원로터리에서
그 모든 광경을 내라다본 이순신 장군은...과연 뭐라고 생각하실까요....


Posted by 사랑스런 그녀
세명의 멋진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심하는 이들을 만나며,
설 곳 없고 불안한 이 시대의 모든 이들과 파이팅~을 하고 싶었습니다.
같이 힘냅시다.
Posted by 사랑스런 그녀



김수환 추기경은 지난 1966년 천주교 마산교구의 첫 주교로 서품을 받으며,
경남과 인연을 맺으셨습니다.
당시 부산교구에서 분리되며 탄생한 마산교구였기에 힘든 일이 많았지만,
2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닫힌 교회가 아닌 지역민과 함께 하는 교회를 위해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지금 경남에서도 종교계파를 떠나 모든 분들이 우리 사회의 큰 어른의 선종을 안타까와 하고 있습니다.
66년 주교서품을 받으시고 착좌식을 통해 마산 초대 교구장으로 활동하시던 젊은 모습이
40여년이 흐른 지금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1934년, 대구 유스티노 신학교                                 ▲1951년, 사제서품식 후
▲1968년,서울대교구 대주교 착좌                                   ▲1969년, 추기경 서임        
▲1972년, 7.4 남북 공동 성명과 8.3 긴급 조치에 대한 메시지 발표         ▲1993년, 생가방문
▲1994년,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미사 후                    ▲1998년, 행당동 철거민촌 방문
▲2001년, 성심수녀회 만찬                                        ▲2005년, 성 라자로 마을에서 성체거동 미사  

모태신앙으로 천주교인으로 커오면서,
자연스럽게 김수환 추기경님의 이름을 익혀왔습니다.
선종소식을 접하고 본분인 취재를 떠나 가슴이 저려왔습니다.
주님의 안에서 평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Posted by 사랑스런 그녀